금융당국, 롯데카드 새 주인 MBK파트너스 적격성 심사 착수

김보미 기자

입력 2019-08-12 16: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의 새 주인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착수했다.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난 9일 롯데카드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서류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MBK파트너스가 지난 5월 롯데카드 지분 79.83%를 1조3천8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본 계약을 체결한 후 두 달 여만이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 지분은 MBK파트너스가 약 60%, 우리은행이 20%, 롯데쇼핑이 20%를 보유하게 된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금융감독원 심사,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 순으로 진행된다.
롯데지주는 공정거래법상 롯데카드 지분을 10월 11일까지 팔아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10월 초까지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종료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