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웅, <블루카펫>시즌1 정리 셀프 인터뷰

입력 2019-08-13 10:24  

시즌2에 대한 새로운 다짐도

MBC 드라마 <이몽>에서 능글능글한 일제 고등계 형사 `타로`역으로 열연한 배우 박선웅이 <블루카펫>시즌1을 마무리하며, 셀프 인터뷰를 했다.

박선웅은 "이 인터뷰 프로그램은 <블루카펫>시즌1 에서 시즌2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라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진행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진솔하게 밝혔다.

박선웅은 "아직 미생이지만 완생을 위해 노력하는 후배 연기자들을 보며 `초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다"며 연기자로서의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졌다.

<블루카펫>시즌1에 출연한 이사라, 한민채, 유율리아, 손하정, 류세비, 정정아, 블링블랑 등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감사와 소회를 밝혔다. 특히 배우 류세비에 대한 숨은 에피소드를 공개해서 배우 박선웅의 굵지만 인간미 넘치는 캐릭처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박선웅의 블루카펫>은 티비텐플러스와 RNX-TV가 공동제작한다. 이번 박선웅의 셀프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티비텐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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