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멤버 수윤의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6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더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멤버 수윤이 부른 세로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수윤은 세계적인 팝스타 앤 마리의 곡 ‘2002’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2’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의 히트곡으로 국내 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집계 이래 팝 최초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수윤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 라이브’는 수윤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매주 화요일 팬들에게 선물로 마련한 세로 라이브 영상 콘텐츠다.
최근 수윤이 속한 로켓펀치는 데뷔곡 `빔밤붐`으로 공개 5일 만에 뮤직비디오 천만 뷰, 아이튠즈 5개국 K-POP 앨범차트 1위, 데뷔 일주일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각종 기록을 쏟아내며 `2019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음악 방송,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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