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플로우식(FLOWSIK)이 신곡을 통해 개리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플로우식은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Flowsik - 일주일째 (1 Week) ft. Gary - 8.25 KST 6PM’이라는 멘트를 게재하며 개리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플로우식과 개리는 격투기 링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자유분방한 포즈 및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플로우식과 개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각자 뚜렷한 스타일의 랩을 구사하는 두 아티스트가 신곡 ‘일주일째’를 통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주일째’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까리’ 이후 플로우식이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아티스트 특유의 강렬한 랩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플로우식과 개리가 함께한 새 싱글 ‘일주일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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