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스마트 기술입힌 자연친화적 아파트로 짓는다

입력 2019-08-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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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특화설계 선보여
- 테마 가로수길 및 테마 숲 3곳이 단지 곳곳에 배치

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857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자연과 스마트기술이 더해진 아파트로 지어진다.

광주 내 15년 만에 들어서는 `더샵`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만큼 포스코건설의 스마트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지역 내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단지에는 음성인식 스마트홈,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되는 편리기술(AiQ Convenience)과 자녀안전을 책임지는 `더샵지키Me` 안전기술(AiQ Safety), 청정환기시스템이 적용되는 건강기술(AiQ Health) 등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향후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입주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이 휴식과 여가,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메인 보행로에 왕벚나무 터널을 조성한 테마 가로수길이 계획돼 주변과 연계된 테마 숲 3곳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어린 자녀의 즐거움을 증대시켜 줄 수 있는 어린이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캠핑가든 등이 마련되며 더샵페르마타 가든, 더샵필드, 팜가든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실내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건식 사우나, 독서실, 음악연습실, 도서관, 멀티룸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보인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뛰어난 상품성과 더불어 탁월한 입지여건까지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쌍촌역을 통해 광주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제2순환도로도와 종합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며 도보거리에 계획된 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2023년 개통 계획)이 건설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화정남초가 있고 전남중, 운리중, 서석고, 광덕고 등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중, 고교가 인접해 있어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인근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풍암호수공원, 중앙공원(계획)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15년 만에 분양되는 `더샵` 브랜드에 기대가 높아 수요자들로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3번지에 위치하며(화정역 3번 출구 인근)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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