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겟(TARGET)이 급이 다른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타겟은 지난 20일 세 번째 싱글 ‘BABY COME BACK HOME’(베이비 컴 백 홈)으로 컴백했다.
‘BABY COME BACK HOME’은 지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다이내믹한 랩 라인과 오토튠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타겟은 농구공과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내는 가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청춘의 청량함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타겟은 22일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 타겟만의 강렬한 매력도 자랑하고 있다. 가사와 어우러지는 안무와 동선이 돋보이는 군무, 일곱 명이 하나가 된 듯 움직이는 모습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절제미까지 표현해 한층 성장한 모습까지 뽐내고 있다.
그들만의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타겟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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