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나 아나운서가 자기 개발 중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이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탬핑중입니다. 조리사 자격증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은 바리스타. 행복 엔돌핀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나는 편한 차림으로 커피를 탬핑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돋보이는 정이나의 눈부신 미모와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열정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011년 제20회 슈퍼모델을 통해 데뷔한 정이나는 KBS2 ‘연예가중계’, SBS ‘생방송 투데이’ 등에서 탁월한 진행능력과 편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정이나는 현재 JTBC ‘오늘, 굿데이’의 안방마님으로 맹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찾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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