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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증가…부품주 하락 과도"

이민재 기자

입력 2019-08-30 09:37   수정 2019-08-30 09:38


NH투자증권 30일 삼성전자에 대해 7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는 감소 하락 폭이 확대된 가운데, 삼성전자는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01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점유율(22.4%) 달성했다"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화웨이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중가 스마트폰 A시리즈 판매 호조세, 갤럭시 노트10, A50s, A30s 등 신모델 출시로 판매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부품 주들의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가 하락의 원인은 삼성전자 IM사업부 마진 축소에 따른 부품 판가 인하 우려, ODM 생산 확대로 인한 부품 수요 감소 등"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카메라 모듈 업체의 경우,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ODM 물량은 저가 스마트폰에 치중될 가능성이 높아 관련 업체들의 2020년 매출액은 결과적으로 40~ 50% 이상 증가세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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