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퇴사 충동 유발자 김한종, 첫 출근부터 느낀 찌질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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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02 08:18  

‘타인은 지옥이다’ 퇴사 충동 유발자 김한종, 첫 출근부터 느낀 찌질 스멜




배우 김한종이 찌질한 존재감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OCN 새 토일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밉상 실장으로 등장,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은 것.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2회에서 김한종은 친한 선배의 회사에 첫 출근한 종우(임시완 분)를 못마땅해하고 싫은 티를 내는 선배 ‘병민’역으로 출연했다. 종우의 말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회사 대표랑 형 동생하는 사이라고 괜히 나대지 마. 나대지마라고 새끼야””라고 어눌하게 욕을 하며 충고를 하는 등 실제 회사에서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회사 동료 유정(오혜원 분)이 종우에게 관심을 보이자 콧방귀를 뀌거나 “어디서 초딩 하나 들어왔구만”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종우의 평탄치 않은 회사 생활의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김한종은 크고 검은 뿔테와 답답해 보이는 헤어스타일, 그리고 더듬거리거나 중얼거리는 화법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가 하면, 등장마다 찌질함의 집합체 다운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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