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불어난 청주 가경천서 10대 실종…"떠내려갔다"

입력 2019-09-05 22:33  


5일 오후 5시 13분께 충북 청주시 가경천에서 "사람이 빠져 떠내려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가경천은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청주에 48㎜의 호우가 쏟아지면서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신고자가 가리킨 지점 인근에는 돌다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접수 직후 119 구조대와 경찰 등 80여명이 동원돼 가경천 일대를 구역별로 나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오후 10시 현재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실종자를 A(17)군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