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신곡 `나만 아픈 일`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이해리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만 아픈 일`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을 여신의 모습이다.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소파에 기댄 이해리는 그윽한 눈빛과 공허하면서도 쓸쓸한 모습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가을 분위기의 이해리는 차분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예고, 신곡 `나만 아픈 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해리는 23일 신곡 `나만 아픈 일`을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신곡 `나만 아픈 일`은 2017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h`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자 이해리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감성 발라드곡으로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여전히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만큼 이해리의 신곡 ‘나만 아픈 일’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해리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만 아픈 일`을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