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어반자카파(URBAN ZAKAPA) 박용인을 지원사격한다.
17일 린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린이 박용인의 첫 솔로앨범 ‘박용인 0.5’의 타이틀곡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박용인의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는 수년 전 타지에서 우연히 마주한 연인의 이별 그 순간에 전해진 슬픔에 대한 곡이다.
특히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절망, 슬픔을 더해주는 현악기들 그리고 슬프지만 특별한 박용인과 린의 보컬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용인의 솔로앨범에 힘을 보탠 린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2019 린 [LYn] 콘서트 ‘HOME’(홈)을 개최한다.
린과 박용인의 감성이 돋보일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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