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재영, 선과 악 공존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벽 변신

입력 2019-09-18 08:29  




`시크릿 부티크`의 김재영이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했다.

18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J부티크` 변호사 윤선우 역할을 맡은 배우 김재영이 극에서 보여줄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재영은 선과 악 그리고 슬픔과 강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 윤선우로 완벽 변신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모습을 보이지만 제니장(김선아 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순정남의 가슴 저릿하면서도 아련한 순애보적 면모 또한 보여줄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김재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하남의 순정 로맨스부터 강렬한 액션씬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색깔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찾아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김재영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18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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