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의 뉴욕 이야기가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정준일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브이로그 ‘둠(DOOM)’ 예고편 ‘#0: 정준일 뉴욕 등장’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정준일이 본격적인 브이로그 콘텐츠 업로드에 앞서 선보인 예고편으로, 미국 뉴욕 공항에 도착한 후 벌어졌던 잠깐의 해프닝을 담아냈다.
예고편 속에는 공항에 도착 후 자신의 여권이 사라진 걸 깨닫고 당황하는 정준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곧 여권을 다시 찾은 장면이 이어지며 영상은 마무리됐고, 어떻게 된 사연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정준일이 뉴욕에서 촬영한 영상 및 인터뷰,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첫 브이로그 ‘둠(DOOM)’은 매주 화요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준일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9 연말 단독 콘서트 ‘러브 유 아이 두(LOVE YOU I DO)’를 개최한다. 총 6회 공연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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