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ANS, 19일 '엠카'로 데뷔…강렬한 무대 예고

입력 2019-09-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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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NS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다.

ANS는 19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을 선보일 예정이다.

ANS의 데뷔곡 `붐붐`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뭄바톤 장르의 댄스 곡이다. 곡의 중반 부쯤,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808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의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 특히 `boom be like boom boom`이라는 가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구를 돌아다니며 세상을 밝게 비추자`는 ANS엔터테인먼트의 슬로건과 멤버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아울러 이날 ANS는 `붐붐`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선사할 전망.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붐붐`과 ANS 여섯 멤버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계획이다.

ANS엔터테인먼트는 "ANS 멤버들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리는 방송 무대인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지는 ANS의 `붐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데뷔 싱글 `붐붐`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ANS. 이들은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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