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기업공시 'DART' 불편사항 듣는다

박해린 기자

입력 2019-09-19 12:27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 20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DART는 상장법인 등 공시의무자가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공시이용자는 이를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업공시 시스템이다.
연간 DART 이용자수는 약 2천만명, 이용건수는 14억건에 달한다.
설문은 오는 30일까지 DART 홈페이지의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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