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韓 유일 '디지털 헬스 150' 선정

유오성 기자

입력 2019-10-04 17:31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은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선정한 `디지털 헬스 150` 명단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CB인사이트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헬스케어 컨퍼런스 `퓨처 오브 헬스`에서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50곳을 소개했다.

루닛은 이 명단에 뽑힌 유일한 한국 업체로 의료 영상을 다루는 이미징 부문의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 보조로 사용되는 루닛의 소프트웨어는 서울대병원과 종합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 등 허가기관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도 진행 중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인공지능 기업으로 인류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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