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세정이 지역 민영방송 최초로 제작한 KBC ‘환상의 타이밍’의 OST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었다.
‘환상의 타이밍’ OST Part 6 ‘너 하나뿐인 걸’은 포맨의 ‘지우고 싶다’와 허각의 ‘바보야’, 길구봉구, BMK 등 수많은 감성 발라드를 작곡한 작곡가 박강일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하였으며, 미디움 템포의 모던한 발라드 곡으로 경쾌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만 보며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사랑스런 가사 내용으로, 명품 배우 강세정의 맑고 예쁜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너 하나뿐인 걸’은 오는 11일 드라마 엔딩에 삽입되며, 13일 낮 12시 30분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강세정은 작년 종영한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 앞에서도 씩씩함을 유지하는 초긍정 캐릭터 기서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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