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휴게소 출입구 착각한 40대…고속도로 '공포의 역주행'

입력 2019-10-11 20:37  

술 취해 휴게소 출입구 착각한 40대…고속도로 '공포의 역주행'


술에 취해 휴게소 출입구를 착각해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6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 부근에서 모닝 승용차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운전자 A씨는 홍천휴게소에서 화촌 9터널까지 6㎞가량을 역주행하다 차를 되돌려 정상 주행했으나 동홍천 나들목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7%였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A씨는 홍천휴게소에서 출입구를 착각해 입구로 되돌아나가면서 역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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