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진-박상남,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 현실 공감 청년 작가로 변신

입력 2019-10-14 08:19  




신예 학진과 박상남이 현실 공감 청년 작가들로 변신한다.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나란히 출연, 각각의 청춘과 미술계의 이야기로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인 것.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미대 졸업생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큐레이터과 졸업생 정그림(박시안 분)을 중심으로 청년작가 기획전을 준비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 실제로 전시를 준비하는 젊은 아티스트와 독립큐레이터들의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진은 정그림의 전 남자친구이자 압도적인 실력파 미디어 아티스트 도경하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남자다운 외모와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하며 다양한 매력을 분출할 전망이다.

이에 “처음 작품을 보고 경하라는 인물을 잘 표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팬 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 작품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이 잘 표현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소감과 함께 시청을 독려했다.

또한 박상남은 시각 디자이너 조쉬 리 역으로 우정 출연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 특히 웹드라마 <연애는 무슨 연애>에서 남신 급 비주얼을 자랑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환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저에게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들을 선물해준 작품입니다. 밝은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스태프 분들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행복한 기운이 시청자 분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렇게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현실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바닐라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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