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새 미니앨범 'CROSS' 포토북부터 엽서·폴라로이드 세트 ‘알찬 구성’

입력 2019-10-17 22:48  




위너가 새 미니앨범 `CROSS`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가을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5시부터 YG셀렉트를 비롯한 주요 판매 채널을 통해 위너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정식 발매일인 오는 29일부터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신보 `CROSS`는 포토북 이미지 및 특전 이미지가 다른 크로스라이트(CROSSLIGHT)와 크로스로드(CROSSROAD) 등 총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CD에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136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엽서 세트, 폴라로이드 세트 등으로 구성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양면포스터와 스티커가 함께 제공되며, 이 중 일부 한정 수량에는 랜덤 레어 스페셜 포토카드도 포함된다. 포토카드는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한 혜택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이번 위너의 신보 `CROSS`는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4명의 멤버들이 교차(X)하고 `위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합(+)이 되어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는 위너의 관계성, 위너의 음악, 위너만이 가질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SOSO`는 강승윤과 AiRPLAY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이별 후, 아픔과 분노로 휘몰아치는 내면과 달리 덤덤한 척하는 모습을 그냥 그저 그런 상태인 `SOSO`로 표현했다. 기존에 위너의 음악으로 대표되던 `여름`, `청량함`과 반대되는 위너표 가을 감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이승훈의 첫 공식 솔로곡 `FLAMENCO`와 강승윤 솔로곡 `바람 (WIND)`, 송민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끄덕끄덕` 등도 함께 수록되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멤버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뚜렷한 음악적 개성과 더불어 다양한 방향으로 음악적 성장을 멈추지 않는 멤버들의 역량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위너는 `CROSS` 음원을 오는 23일 발매하고 같은달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WINNER `CROSS` TOUR IN SEOUL)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후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