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FE] "부동산도 경기둔화 영향권‥장기·여유자금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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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25 16:06  

[2019 GFE] "부동산도 경기둔화 영향권‥장기·여유자금으로 대응"



최근 글로벌 경기 및 국내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시 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5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9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3분기 GDP가 0.4%로 발표되는 등 올해 GDP성장률이 1%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도 호황이 지속될 수 없어 장기적으로 여유자금을 갖고 부동산 투자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2015년 이후 건설, 주택, 부동산 시장의 성장률 둔화가 급격히 나타나고 있고, 특히 지방 부동산과 오래된 주택 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의 규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도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서울지역, 특히 가치가 인정된 고가 아파트 중심으로 여전히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거시환경 불황, 투자심리 변화 등 변동성에도 목표수익률을 장기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위원은 또 "아파트가 낡아가는 속도나 새 아파트 수요에 비해 재건축 속도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여유자금이 있다면 새 아파트 중심으로 선별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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