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 개최

전민정 기자

입력 2019-10-29 14:27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 등 기존 6개 광역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타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수요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인천, 전북 전주, 경남 창원에 3곳을 신설했다.

공단측은 오는 2022년까지는 모든 광역시·도 단위(17개)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10기 교육생은 총 79명으로, 앞으로 4주간의 이론교육과 16주간의 점포경영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의 꿈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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