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사기조작단’, 오락성 갑 드라마로 입 소문난 이유는?

입력 2019-11-01 08:18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이 오락성 甲 드라마로 입 소문이 나고 있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재미로 2시간을 순삭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강점이 뚜렷한 ‘레버리지’는 이를 활용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레버리지’ 팀원들의 캐릭터 플레이가 돋보이는 사기 작전들은 복잡하지 않고 캐릭터들의 통쾌한 활약이 중심이 돼 이해가 쉽다. 뿐만 아니라 깨알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장면들이 곳곳에 배치돼 극을 유쾌한 분위기로 끌고 간다.

매주 극을 이끌고 가는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이에 따라 사기 작전의 키 플레이어가 변화하는 전개방식 또한 ‘레버리지’의 매력이다. 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아드레날린을 자극한다. 이 같은 ‘레버리지’의 매력들이 두시간 동안 통쾌하고 짜릿한 한 편의 케이퍼 무비를 본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레버리지’ 시청자들은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의 마무리 드라마로 제격이라고 평하고 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진짜 두시간 순삭이다 웃다가 짜릿하다가 마지막에는 막 긴장함”, “’레버리지’의 묘미는 깨알 코믹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버리지’ 팀원들 왜 이렇게 귀엽나요”, “이 드라마 진짜 한국식으로 잘 리메이크 한 듯! 유머러스한 부분이나 에피소드 잘 만든 것 같다”, “요즘 일요일에 ‘레버리지’ 시청하며 일주일 마무리 중” 등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버리지’의 매력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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