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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1,289억…"리니지 2M으로 만회할까"

이지효 기자

입력 2019-11-14 08:43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비 지출 등의 여파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2019년 3분기 매출 3,978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수준이다.

제품 별로는 `리니지M`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 매출이 2,133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리니지 518억원, 리니지2 230억원, 아이온 132억원, 블레이드 & 소울 215억원, 길드워2 151억원 순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3%, 지난해 보다는 1% 증가했다.

지역 별로는 한국이 3,013억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북미 및 유럽 245억원, 일본 190억원, 대만 88억원 등이다.

로열티는 442억원을 기록했다.

엔씨는 리니지 이용자 수가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안정세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리니지2는 부분 유료화 전환과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한편 엔씨는 오는 11월 27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출시한다.

리니지2M은 사전 예약 700만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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