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몰리는 수익형부동산,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 매각

입력 2019-11-19 09:00  



푸르지오, e편한세상, 더샵 등 브랜드 아파트 밀집한 `신흥 부촌` 내 대규모 상업용지
상업용지 홍보관서 블록별 선착순 수의계약 진행… 투자자들 "높은 수익 기대돼"

국내 1군 건설사들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며 지역 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군산 디오션시티` 내 상업용지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페이퍼코리아㈜가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일대에 위치한 자사 공장이전부지 내 지구단위계획구역 상업용지 B6~B35, 총 30개 블록에 대한 매각을 진행 중이다. 전체 면적은 26,945㎡로,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 홍보관에서 수의계약 형태로 블록별 소유권을 선점할 수 있다.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의 가치는 상업용지 내 공동주택 6,200여 가구, 1만7,300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에서 비롯된다. 페이퍼코리아가 군산국가산업단지로 이전 후 약 60만㎡의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개발 중인 군산 디오션시티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자족형 복합도시` 콘셉트로 나운동, 수송동, 미장동 등을 잇는 새로운 명품주거지역으로의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특히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1,400가구와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854가구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 423가구, `디오션시티 더샵` 973가구 등이 속속 입주 및 분양을 마치면서 하이브랜드가 밀집한 지역 최대 브랜드타운이자 신흥 부촌으로서의 이미지도 한층 짙어졌다.

한 관계자는 "소위 `부촌`의 구매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상업시설 및 상권의 활성화 속도와 수익률 등에서 확연한 차별성과 안정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북 대도약을 위한 대표적 미래 인프라로 손꼽히는 새만금사업지구를 비롯해 군산자유무역지역, 군산국가산업단지, 군산일반산업단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 디오션시티를 둘러싼 여러 산단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성, 미래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사업 등 일대에 산적한 개발호재들에 따른 직간접 수혜와 미래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해 봄직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상업용지 인근에는 약 10만㎡, 군산 최대 규모의 전북대병원 착공도 예정돼 있다. 심뇌혈관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 의료수준 및 지역 이미지 제고를 이끈다. 익산~대야 간 복선전철 조성사업, 첨단복합연구개발동 건립 등 국가예산으로 진행중인 개발사업들의 추이도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 내 상가들의 비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처럼 먼 미래의 가능성까지 내다보지 않아도,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의 입지 여건은 그 자체로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는 디오션시티 초입에 자리잡아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 확보에 특히 유리하며, 백릉로 대로변이자 제일고등학교 삼거리 코너를 차지해 가시성과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시립동부권도서관(예정)과 대형 근린공원(조성중)을 바로 마주하고 있어 1년 365일 상시 자연스러운 집객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가칭)군산연안초등학교와 (가칭)군산금강유치원 설립 부지가 근거리라, `학세권` 입지가 촉발할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확대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또 다른 호재는 인접한 전북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몰 군산점`과의 시너지다. 롯데몰 군산점은 지난해 개장 이후 군산은 물론 익산, 전주, 서천, 김제 등 전북 일대의 광역수요까지 빠르게 흡수하며 군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가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롯데몰과 동일 대로변상에 위치하는 만큼, 초기에는 롯데몰 방문객들을 손쉽게 끌어들이는 등의 후광효과를, 나중에는 롯데몰에 버금가는 거대 및 핵심상권으로의 동반성장 및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

디오션시티 내 생활밀착형 상권에서 군산지역 대표상권으로의 발돋움을 가능케 할 광역교통망도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군산공항과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동군산IC 등 여러 교통망과 가깝게 연결돼 있다. 지난해 말 동백대교가 개통하며 군산~서천 간 이동거리가 14km에서 3km로 대폭 감소되는 등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도 날로 강화되는 추세다.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는 요즈음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트리트형 상가의 형태로, 한층 차별화된 설계와 건축이 가능하다. 제1종과 2종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학원, 운동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의 입점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널따란 길을 따라 저층 상가들이 아기자기하게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에 대해 흔히 `임차인들이 더 좋아하는 상가`라는 표현을 한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소비자들이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쇼핑 동선을 따라가게 돼 집객력과 수익률이 탁월하기 때문"이라며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에서 군산과 전북을 대표하는 1등 상가의 새 역사를 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 홍보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2번지 디오션시티 모델하우스에 위치하며, 홍보관 현장에서 잔여 블록에 대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