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사 임직원과 SM6, QM6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쌀 2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뤄졌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지역 독거노인 지원, 장애인 단체 후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소외계층에 재능기부와 공연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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