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서 활동 및 독서 토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각 지역의 교육청에서 독서 토론의 장, 독서 교육의 장을 열며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해진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현 시점에서 초등생들의 독서와 독후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독서 토론, 독서 교육의 확대는 학교 교과과정에서도 단연 드러나고 있다. 바로 서술형, 논술형 평가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초등독서활동 활성화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독서 및 창의적 독후활동이 가능한 `와글와글 도서관`을 오픈했다.
와글와글 도서관은 초급, 중급, 고급 등 아이의 수준을 선택해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다. 전래동화, 명작 동화, 인물 동화, 과학 동화, 사회 동화 등 분류별 동화를 제공하여 과목별로 나누어진 독서 활동이 가능하다.
각 한글책은 영어책과 연결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 듣기 및 읽기 실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그 중 영어책은 우화&동화, 패턴북, 모험&판타지, 상상의 이야기, 정보를 주는 이야기 5가지 종류로 나뉘어 독서를 할 수 있다.
와글와글 도서관은 학년에 맞는 초등학생추천도서를 다양한 형태의 방법으로 읽을 수 있게 한다. 읽고 싶은 책을 클릭하면 지난주 친구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있어 각 학년에 맞게 읽어야 할 권장도서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속삭이는 이야기` 코너에는 한글책, 영어책을 선택하여 음성 듣기만으로 독서활동이 가능하며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한 초등학생 아이들도 충분히 영어책과 한글책을 병행하며 즐길 수 있다.
책 속의 글을 읽는 단편적인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애니메이션 영상, 음성, 책 형태의 다양한 책읽기 형태를 제공한다. 이는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독후 활동 기능을 통해 아이의 독후감 능력을 향상시킨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와글와글 도서관은 학년에 맞는 초등학생추천도서를 다양한 형태의 방법으로 읽을 수 있게 해준다. 과목별 독서활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책 내용에 대한 퀴즈, 작가가 쓴 다른 작품에 대한 줄거리 제공 등의 독후활동이 있다"면서 "독후활동 기능을 통해 초등학생 아이들의 독후감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캠프는 와글와글 도서관 이외에도 개뼈노트 및 예비초등과정, 대유형판다 프리미엄수학 메뉴 오픈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개뼈노트는 현재 각광 받고 있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기에 국내 적용한 것으로, 개념을 구조화하여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직접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릴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
2020년 초등 입학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예비초등과정`과 `대유형판다 프리미엄수학 메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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