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현중씨 뭐해요’로 서울 콘서트 열기 다시 전달 “감사하고 사랑해”

가수 김현중이 서울 콘서트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전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현재 김현중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 ‘HJ CHANNEL(현중채널)’을 통해 다양한 모습이 담긴 영상들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현중씨, 뭐해요’ 10화는 지난 15일과 16일 진행된 ‘KIM HYUN JOONG 2019 WORLD TOUR ‘BIO-RHYTHM’ In Seoul’(김현중 2019 월드 투어 ‘바이오 리듬’ 인 서울)의 현장이 담겨있다.

김현중은 공연장 도착과 동시에 무대를 꼼꼼하게 체크하거나, 팬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즉석에서 ‘제발’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호응도 받았다.

무사히 서울 공연도 마친 김현중은 “늘 좋은 노래, 늘 행복하고 기쁜 노래,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 무대에서 헌신하는 사람이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많이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현장을 찾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김현중은 공식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