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중국 뉴패밀리사 CJ로킨이 `제 17회 중국 물류기업가 연례회의`에서 `2019 중국 우수물류기업`과 `2019 중국물류혁신`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로킨은 맞춤형 SCM 전략 컨설팅 솔루션과 CJ대한통운 고유의 첨단 TES 물류기술 역량을 중국 현실에 맞게 최적화하는 한편, 강소성 타이창, 산동성 린이, 호북성 우한 등에 대규모 지능형 물류 센터를 건설하는 등 중국 물류산업계에 첨단화, 지능화의 외연을 확장했단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 고유의 핵심역량인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는 최첨단 융복합 물류기술과 최적의 프로세스, 최고의 IT서비스를 결합해 미래를 선도하는 고객지향형 물류 솔루션을 의미한다.
CJ로킨 관계자는 “첨단 물류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고 스마트 물류 체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중국 스마트 물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열린 `제 17회 중국 물류기업가 연례회의`는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가 주최해 매년 중국 국내외 유력 물류기업 및 관련 협회, 중국 각 지방정부 물류부서 대표 등이 참석하는 중국 물류업계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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