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 안정성 확보 관심

입력 2019-1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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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은 주택법 개정 이전, 불합리한 법규로 일부 조합원들의 피해 사례가 있었으나, 최근 6·3대책 주택법 개정 이후 안정성을 확실하게 확보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리스크가 낮고,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참여 의향을 밝힌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의 주민들이 (가칭)월드빌지역주택조합을 구성해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특화된 설계로 채광과 통풍, 환기, 조망에 유리하고,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에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총 762세대 규모와 주차 대수 902대(법정 78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단위㎡)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155세대, 84A 332세대, 84B 151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라프리마 단지내에서는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골프장과 카페 휴게실, 피트니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조성해 학부모와 노년기에 들어선 조합원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도심 속 생활에 활력을 충천하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꾸밀 계획이다.

해당 대구신축아파트는 도로교통 및 철도교통을 이용한 수성구 및 주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근처 도보 3분 거리에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경부선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으로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효신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비롯 차량 이동 약 10분 거리에 동부중, 청구고, 동문고 등 대구 명문 학군이 위치해 있다. 인근 도보권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 아이를 키우기 좋은 학세권 단지로 인프라가 형성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라프리마는 대구 최초의 풀옵션 아파트로 김치냉장고와 에어드레서,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전기오븐 등 전 세대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하며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라프리마 관계자는 "도심 생활권에 들어서 높은 미래가치와 주거 편의를 더할 최첨단 시스템, 혁신적인 특화 설계를 적용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라며, "조합원 모집이 순조로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6.3법 개정 이후 사업에 더욱 안전성과 믿음을 줄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준공 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동대구역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많은 이들의 방문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 라프리마의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의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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