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의 첫 솔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지난 3일 빅스 혁의 첫 솔로 콘서트 ‘2019 HYUK LIVE TODAY(2019 혁 라이브 투데이)’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2회차 모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29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무브홀(MUV HALL)에서 3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되는 ‘2019 HYUK LIVE TODAY(2019 혁 라이브 투데이)’는 혁이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 이후 갖는 첫 단독 콘서트인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빅스 혁은 첫 솔로 콘서트에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 다채로운 자작곡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해왔던 빅스 혁이 어떤 무대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빅스 혁의 첫 솔로 콘서트 ‘2019 HYUK LIVE TODAY(2019 혁 라이브 투데이)’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홍대 무브홀(MUV HALL)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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