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네일아트 문화 축제 '사라센 네일 페스티벌 2019' 성료

입력 2019-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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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전문 소셜커머스 사라센인터내셔널(이사 조재영)은 지난 29일, 학동역 N646에서 제3회`SARACEN NAIL FESTIVAL 2019`(이하 SNF 2019)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한 네일 페스티벌을 올해로 3회째 이어가고 있는 사라센은 20년 이상 업력으로 온/오프라인 네일아트 제품과 헤어미용, 반영구/메이크업 제품 등을 다양하게 유통하고 있으며, 유튜브 `사라센TV`를 통해 네일아트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행사는 20여개의 네일 브랜드와 네일 셀프바, 핑거 서커스 드랙퀸의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됐다.

행사 사회는 사라센 유튜브 아트 디렉터 뷰리가 맡았으며, 음료와 디저트 제공, 네일 선물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신상품을 확인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바 체험과 인스타그램 해시 스냅 존 및 다양한 포토존, 럭키박스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디제잉 공연 및 유명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마마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드랙퀸 나나영롱킴&쿠시아디모의 핑거 서커스 공연이 진행됐다.

사라센인터내셔널 조재영 이사는 "작년보다 더 많은 고객 분들이 방문하고 참여해 주셔서 사라센이 추구하는 네일아트를 통한 문화 창조로 잠재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각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네일아트가 여러 문화와 접목된 다채로운 전시, 공연을 통해 자연스레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로 자연스레 이어지지 않을까에 대한 염려에 대해서는 사라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QR코드 상품 구매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경험한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사라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바로 가능하도록 지원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1300개 이상의 피드가 생성되는 등 네일아트 문화가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라센 네일 페스티벌에는 네일아트 제품 브랜드 디젤, 다이아미, 퀴니, 제니퍼, 다니엘네일, 캣워크, 베리굿네일, 파셋, 프롬더네일, 켄지코, 그라시아재팬, 아이스젤, 띵크오브네일이 참여했고, 오팔프리즘, 네일홀릭, 부띠끄코리아, 제이후, 루핀, 샤이니, 오페라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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