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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내년 2월 22~23일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개최

입력 2019-12-12 10:58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내년 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내년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 오랜 시간 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코가 공식 팬클럽 `코몬`을 창단하고 갖는 첫 콘서트인 만큼 고퀄리티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KING OF THE ZUNGLE`이라는 타이틀처럼 음악적 생태계 속 `정글`을 평정한 왕다운 강렬하고 화끈한 공연을 예고, 그간의 솔로 히트곡은 물론 첫 정규앨범 `THINKING`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발표한 지코는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담아낸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리스너들로부터 웰메이드 앨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 속 본인이 전곡 프로듀싱에 나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과시하며 `사람`, `천둥벌거숭이`, `남겨짐에 대해` 등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코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올 한 해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를 겸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코는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코는 내년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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