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시안 반도체 공장 9.5조 추가투자

장슬기 기자

입력 2019-12-12 19:42   수정 2019-12-13 0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공장에 우리 돈으로 약 9조5,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공식화했다.

강봉용 삼성전자 부사장은 오늘(12일) 시안시 위원회 왕하오 서기 등을 만나 "80억 달러 규모의 2단계 투자가 순조롭게 시작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3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낸드플래시 1위 업체로, 시안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생산기지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시안 반도체 2공장에 3년간 총 7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초 착공한 2공장은 올해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