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이준, '영스트리트' DJ로 컴백…정소민과 바통터치

입력 2019-12-16 15:49  


오는 19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되는 배우 겸 가수 이준이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SBS와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SBS파워FM(107.7㎒)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오는 20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정소민은 공개 연인인 남자친구 이준에게 바통을 넘긴 뒤 하차한다.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과 순수한 매력을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룹 엠블랙으로 활동했던 이준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준 정소민 영스트리트 (사진=프레인TP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