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모터스,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위한 매연저감장치(DPF) 통합클리닝센터 운영

입력 2019-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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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적된 미세먼지와 국외발 미세먼지가 합쳐지면서, 연일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 봄철 한때 황사로만 겪었던 미세먼지는 이제 초미세먼지와 함께 우리의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이에 각종 호흡기 관련 질환의 발병 비율을 높이며,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됐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동차나 선박,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대꼴로 보유한 자동차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각종 규제가 가해지고 있다.

정부는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 시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실행한다. 비상저감조치가 실행되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해당 지자체에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본격적인 차량 2부제 운행이 실행된다.

정부의 이런 노력들과 더불어 차량 소유주 스스로의 미세먼지 절감 노력도 필요하다. 특히 디젤유를 사용하는 차량은 휘발유 사용 차량에 비해 질소산화물(NOX)이 많이 배출돼 질소산화물을 줄일 수 있는 DPF(배출가스저감장치),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SCR(선택적 촉매 환원법) 등의 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DPF 클리닝 대상 차량의 증상으로는 ▲엔진 경고등이 점등 ▲출력부족 오르막길 주행의 어려움 ▲큰 엔진 소음 ▲낮은 연비 ▲검사 불합격(매연 다수 발생) 등이 있다.

그중 디젤 차량에 장착하는 DPF는 3년을 전후로 그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교체가 필요하나, 최근 DPF건식클리닝 장비(미국 MECA협회권장기준)가 개발되어 DPF는 클리닝만으로 오래 사용 가능하게 됐다.

이에 DPF 건식클리닝센터를 운영해온 진성모터스(대표 김현원)는 김포시에 매연저감장치(이하 DPF) 통합클리닝센터를 운영 및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문 기술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공신력 있는 정비업체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DPF는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의 일종인 디젤 미립자 필터(Diesel Particulate Filter)로, 미세매연입자(PM·Particulate Matter)를 주로 처리하는 장치다.

DPF 통합클리닉센터는 전국 현대·기아·타타대우 A/S 센터에서 운용할 정도로 자동차 제조사가 인정하는 고기능 DPF 건식클리닝 장비를 갖추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DPF 유지관리를 해주고 있어,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연비나 출력 복원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DPF클리닝 작업으로 주의할 점을 살펴보면, 케미컬, 물, 에어로 클리닝을 했을 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되니 꼭, DPF클리닝시 미국 MECA보고서(물청소금지내용)에 의거 건식클리닝이 필요하다.

진성모터스는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수도권에서 한 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김포시 대곶면 대곶서로 280(율생리 650-8)에 위치해 있으며, 500여 평의 대형주차장 확보로 대형차도 출입이 가능하다.

각종 편의 시설은 물론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전 예약 시스템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입고해 약속된 시간 안에 차량 예방 점검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차량 점검 시 엔진과 연료 라인도 무상으로 점검해 주고 있다.

진성모터스 김현원 대표는 "계속되는 미세먼지 속 미세먼지의 주범 중의 하나인 자동차 DPF매연 저감장치 크리닝이 꼭 필요하다"며, "진성모터스는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10여 명의 전문가들이 서울, 인천 및 경기지역 매연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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