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소녀시대 태연)이 유명 매거진의 새해 첫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태연은 고전 명화를 연상시키는 모습부터 현대의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태연만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해냈으며, 부채, 끈 등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태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편이다. 2019년은 솔로로서 가장 열일한 한 해였다. 감사한 일이 참 많았다. 팬들이 있어 계속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팬들과의 소통은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며 올해를 돌아본 소회와 함께 특급 팬 사랑을 드러냈다.
더불어 태연은 오는 1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의 개최를 확정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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