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세희가 팬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했다.
23일 지세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반가운 인사와 한 장의 사진이 공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지세희는 체중 감량 후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거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세희는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문구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2019년도 연말 인사도 건넸다.
크리스마스 인사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지세희는 지난 21일 열린 김경현의 연말 콘서트 ‘락스마스’(Rock’s mas)에 게스트로 참석, 거미의 ‘어른아이’, 이은미의 ‘녹턴’으로 명불허전 가창력, 고품격 감성을 선물했다.
현재 지세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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