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은 지난 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베스트상 시상자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은 `연예계 대표 베스트 드레서`로 조세호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화이트 컬러의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360도 돌아봐도 멋진 박지훈"이라고 소개한 그는 조세호와의 극과 극 윙크 포즈와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내는 등 시상식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박지훈은 올해의 베스트 엔터테이너와 베스트 팀워크 부문 등을 안정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시상으로 진행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360`으로 활동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남성미 가득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성료했으며, 계속해서 아시아 전역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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