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원서접수 기간이 앞으로 1주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성적과 비교하여 대학교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목표했던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재수 또는 편입으로 진로 방향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학생들 가운데,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수험생들의 경우 사회복지학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사회복지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 주목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의 경우 수능, 내신 성적 미반영으로 100%면접전형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부담감은 덜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보다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2개의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방법이 2020년 1월부터 개정되어, 개정된 과목으로 학습설계가 이뤄지고 있어 취득부분에 대한 걱정은 덜어도 된다”며 “사회복지사2급자격증과 함께 보육교사2급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로 취업 시, 보다 좋은 스펙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사회복지학 전공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그밖에 경영학, 심리학, 행정학, 컴퓨터공학, 사진학, 연극학, 체육학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학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형료 무료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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