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방송인 서장훈씨를 모델로 발탁해, 오는 5월까지 행운드림전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운드림전화는 고객이 라이나생명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면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서장훈씨가 등장해 고객에게 인사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보험 전화는 친근하고 필요한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운드림전화의 모델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라이나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보험 전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안내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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