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와 두리가 김희진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8일 김희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자와 두리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자는 “희진아 정말 축하해. 언니들이 많이 기다렸는데 신곡 준비 잘 마쳤다는 소식 들었어. 노래도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라. 정말 많이 사랑받는 희진이가 됐으면 좋겠어 응원 많이 할게”라며 홍보는 물론, 격한 응원을 건넸다.
또한 두리는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우리 희진이의 첫 신곡 ‘차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저 두리 공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귀여운 홍보와 인사까지 놓치지 않았다.
홍자와 두리의 특급 응원을 받은 김희진은 첫 데뷔 앨범 ‘차마’를 통해 구성진 보컬과 이전에는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희진의 ‘차마’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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