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석유·화학주, 트럼프 무력 사용 자제 발언에 급락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1-09 09:23  


석유·화학주가 장 초반 급락세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극동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7.59%) 내린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석유(-22.51%)와 대성산업(-21.77%), SH에너지화학(-21.30%), 흥구석유(-27.26%)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미국이 이란의 보복에 대해 무력 사용을 자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대국민 연설에서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 영향으로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5% 가까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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