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후 산재예방"…사업장 5,415곳 안전점검 실시

김보미 기자

입력 2020-01-16 14: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용노동부가 16일 올해 설 연휴 전후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합동 자율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대형 사고 위험이 있는 건설, 조선, 화학, 철강 등 사업장 5천415곳의 노사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을 하고 문제를 자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점검 기간은 연휴 전인 이달 17∼23일, 연휴 후인 이달 28일∼다음 달 3일이다.
노동부는 안전 점검 결과를 제출받아 안전 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연휴 전후는 생산 설비와 공사 등이 멈추거나 다시 시작되면서 산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부는 연휴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별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