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동한은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0 KIM DONG HAN CONCERT ‘D-NATION(디네이션)’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ay & Night(데이 & 나이트)’를 성료한 김동한은 올해 다시 한번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 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다방면 활약을 펼쳐온 김동한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동한은 ‘D-NATION’ 콘서트에서 지난 발매곡 뿐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콘셉트 장인’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무대들을 펼쳐온 터라 벌써부터 가요팬들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디데이)’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출사표를 던진 김동한은 데뷔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의 남다른 행보로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꾸준한 앨범 발매와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SBS ‘정글의 법칙-인도네시아 순다열도’에 출연해 타고난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D-NATION’을 통해 올해 가수로서 첫 행보를 시작하는 김동한은 더욱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대세 솔로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0 KIM DONG HAN CONCERT ‘D-NATION’의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에서 오는 29일 오후 8시 선예매, 31일 오후 8시 일반예매를 오픈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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