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이 비주얼만큼이나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소주연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특유의 미소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스러운 단발머리와 보조개 미소로 사랑 받고 있는 소주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주연이 연기하는 윤아름 캐릭터는 드라마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약하며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다. 윤아름은 드라마 속에서 사람을 관찰하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 세례를 하는 엉뚱한 모습부터 다른 사람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위로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6회 방송에서는 그 동안의 사랑스럽고 엉뚱했던 윤아름이 아닌, 정신없는 응급상황 속에서 프로페셔널하고 진지한 모습과 여운영(김홍파 분) 원장의 비밀을 예기치 않게 공개하게 된 당황스러운 상황까지의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타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윤아름과 박은탁(김민재 분)의 러브라인 역시 언제쯤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 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렇듯 소주연은 윤아름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승화시키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낭만닥터 김사부2’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소주연이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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