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예탁원 신임 사장, 전직원 공개토론회 수용

박승원 기자

입력 2020-01-30 13: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노조에서 제안한 전직원 공개토론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3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 신임 사장은 노조가 요구한 공개토론회와 관련 "이를 받아들이겠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노조와 직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자본시장 핵심서비스 회사인 예결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그간 금융위원회 등 정책당국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예탁결제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일 우리사주조합원 자격으로 임시주총에 참석한 노조는 이 사장 선임에 대한 이의를 제기, 신임 사장의 역량 검증을 위한 전직원 공개토론회를 요구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