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한 가죽가공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약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약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폭발은 가죽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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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은 가죽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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