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크비의 데뷔앨범 ‘Youth’(유스)가 공개됐다.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는 다크비 4부작 시리즈의 시작으로, 도약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다크비만의 색깔로 담아냈다.
‘Youth’의 타이틀인 ‘미안해 엄마 (Sorry Mama)’(쏘리 마마)는 화려한 사운드가 특징인 EDM TRAP(이디엠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사운드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가 임팩트까지 선사하고 있다.
특히 ‘미안해 엄마 (Sorry Mama)’ 무대는 시작부터 끝까지 다크비만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담아 보는 즐거움까지 안긴다. 진심으로 사과하듯 두 손을 모은 ‘사과춤’은 쉽지만 가사에 충실한 안무로 눈길을 끄는 가하면, 아크로바틱과 오차없는 칼군무의 연속은 ‘자체제작돌’ 면모까지 증명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 아크로바틱, 안무 장착, 디제잉 등 모든 게 되는 만큼 다크비는 탄탄한 실력도 자랑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 삼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힙합을 베이스로 한 퍼포먼스 그룹인 다크비는 이번 데뷔앨범을 통해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까지 뽐내 개인은 물론 그룹으로서 아티스트적인 면모도 보일 계획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글로벌 아이돌의 발판을 다지고 있는 다크비는 ‘미안해 엄마 (Sorry Mama)’로 음악 방송 등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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